"겉보기 멀쩡했는데" 냉장 보관만 하면 발암물질로 바뀌는 '이 음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요리에 자주 쓰이는 다진 마늘은 냉장고에 넣는 순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은 항균 작용을 하지만, 냉장 환경에서는 효능이 떨어지고 곰팡이가 쉽게 자란다.

이 과정에서 아플라톡신 같은 독소가 생길 수 있다.

다진 마늘의 냉장 보관이 왜 위험한지 알아보자.

냉장 속 숨은 독소, 보툴리누스균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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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멀쩡한 다진 마늘도 내부에서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때 보툴리누스균이 자라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이 독소는 신경 마비와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물질이다.

냉장 보관 시 변질된 다진 마늘은 색이 약간 어두워지고 냄새가 탁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곰팡이나 독소가 이미 생성되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위험하다.

냉장 보관 피해야 할 다른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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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외에도 냉장 보관이 해로운 식품이 있다.

익힌 버섯은 냉장 상태에서 단백질이 변성되고 세균이 증식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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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자는 낮은 온도에서 전분이 당으로 바뀌며,

조리할 때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가 생긴다.

올바른 마늘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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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마늘은 빠질 수 없는 조미료다.

하지만 보관법이 잘못되면 유익한 성분이 오히려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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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은 껍질을 벗기지 말고 건조하고 통풍이 좋은 실온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다진 마늘은 밀봉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야 곰팡이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냉장은 수분이 응결돼 곰팡이가 쉽게 생기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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