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요즘 최애 핑크 가방! 50대의 내추럴 꾸안꾸 체크 셔츠와 데님 데일리룩
배우 채시라가 6일 인스타그램에 "제45회서울무용제 홍보대사니까 더 열심히 들고다닌 요즘 내 최애 KDA가방 핑크라 더 맘에듦💓"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채시라가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습니다.
채시라는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의 베이직한 조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채시라는 레드와 네이비 컬러가 섞인 체크 셔츠를 소매를 가볍게 걷어 연출하며 활동성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워싱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화이트 양말과 깔끔한 스니커즈는 전체 룩에 경쾌함을 더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습니다.
눈길을 끄는 채시라의 핑크 포인트가 들어간 에코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내추럴하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꾸미지 않은 듯한 미소는 채시라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편 1968년생으로 56세인 채시라는 가수 출신으로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태욱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