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정월대보름 대비 화재 예방 강화
김소영 2024. 2. 23. 09:10
[KBS 청주]내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소방 당국이 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합니다.
충북소방본부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으로 화재 위험이 커, 정월대보름 하루 전인 오늘부터 나흘간 24시간 특별 경계 근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충북에서는 정월대보름 전후에 53건의 화재로 8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9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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