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알고보니 혼수상태, 곡비 안 받고 무료로 써줘” (살림남)

유경상 2024. 9.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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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친분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만났다.

박서진은 '살림남' 주제곡을 만들기 위해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만났다.

박서진은 이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6곡을 만들어 줬다며 "곡비도 안 받으시고 무료로 써주셨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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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이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친분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만났다.

박서진은 ‘살림남’ 주제곡을 만들기 위해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만났다. 박서진은 이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6곡을 만들어 줬다며 “곡비도 안 받으시고 무료로 써주셨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박서진과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생일이 되면 12시에 서로 전화해주는 사이. 은지원은 말수없는 박서진이 “통화를 1시간 한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박서진은 “별 이야기 안 해도 30분, 1시간이 돼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이 “친동생은 생일도 모르면서?”라며 친동생 생일을 묻자 박서진은 “동생이 안 챙겨서 저도 안 챙기는 거고. 형은 챙겨주니 저도 챙기는 거”라고 답했다.

이어 은지원이 또 여동생의 생일을 묻자 박서진은 “7월”까지밖에 답하지 못했고 은지원은 “이제 기억 좀 해주자. 23일. 너 때문에 전국민이 동생 생일을 알겠다”고 탄식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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