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터진’ 탕웨이 다독이는 박해일[2022청룡]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1. 25.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탕웨이가 '헤어질 결심' OST인 '안개' 축하 무대에 눈물을 쏟았다.

곁에 있던 동료 배우 박해일이 그녀를 다독였다.

박찬욱 감독이 25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노래를 듣던 중 탕웨이가 눈물을 쏟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곁에 있던 박해일이 그녀를 다독이는 모습도 화면에 잡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해일 탕웨이. 사진IKBS
배우 탕웨이가 ‘헤어질 결심’ OST인 ‘안개’ 축하 무대에 눈물을 쏟았다. 곁에 있던 동료 배우 박해일이 그녀를 다독였다.

박찬욱 감독이 25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최고 한국 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브로커’ ‘킹메이커’ ‘한산: 용의 출현’ ‘헌트’ 과 ‘헤어질 결심’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승자는 박찬욱이었다.

감독상 시상이 끝난 뒤 축하 무대가 꾸며졌다. 영화의 주제곡인 ‘안개’를 가수 정훈희와 라포엠이 함께 꾸몄다. 노래를 듣던 중 탕웨이가 눈물을 쏟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곁에 있던 박해일이 그녀를 다독이는 모습도 화면에 잡혔다.

이날 시상식은 진행은 ‘청룡 커플’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맡았다. KBS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