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별거 중 맞다"결혼 20년만에 전한 소식

tvN STORY의 새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이 등장해 별거 중인 일상을 오픈한다. “백년해로 영원히 함께 하시겠습니까?” 주례자의 질문에 힘차게 “네”라고 대답했지만 현재는 각각 서울과 제주도에서 따로 살고 있는 두 사람. 어떠한 이유로 따로 살고 있는 것인지 그 사연과 함께, 실제 별거 중인 일상이 안방을 찾아간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tvN STORY ‘각집부부’

문소리 “♥장준환, 귀 뚫어야 결혼한다는 말에 귀걸이 주며 프러포즈”

배우 문소리가 남편이자 감독 장준환의 프러포즈 썰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문소리X박해준 | 요망진 애순♥관식 | 폭싹 가족 모임 비하인드, 첫사랑, 프러포즈썰, 부산 사투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문소리와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박나래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결혼 생활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프러포즈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박해준은 “공연장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같이 공연하는 무대에서 커튼콜 할 때 프러포즈 한 거다”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문소리는 “난 절대 프러포즈 하지 말라고 했다. 남들 앞에서 너무 창피하다고. 그래서 삼계탕 먹으면 ‘여기서 반지 나오면 결혼 안 해요’ 이런식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어느날 무슨 부동산에 갔는데 거기 계신 할아버지가 ‘귀를 뚫어야 결혼한다’고 갑자기 그러더라”라며 “남편한테 가서 그 얘기를 했다. 웃긴 할아버지를 만났다고. 근데 그 이후 남편이 내 생일 즈음에 뚫어야 할 수 있는 귀걸이를 선물하면서 프러포즈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4년생인 문소리는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장준환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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