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영자, 자기소개 후 ‘0표→3표’ 받으며 인기녀 등극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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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인기녀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녀가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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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인기녀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녀가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자는 상철, 영수, 광수의 선택을 받았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0표 또 받으면 어떡하지?’ 첫인상도 0표여서 이번에 또 받으면 나는 진짜 ‘내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다’는 마음으로 떨렸는데 세 분이나 나와주셔서 너무 예상치 못해서 놀랐다. 얼떨떨했다. 팔자에도 없는 일이 생긴 것 같아서 나중에 벌받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상철, 영수, 광수는 모두 현숙을 선택했었고, 송해나는 “어떻게 현숙에서 갑다지 다 영자로 바뀌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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