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모두 중요해".. '일' 우선 풍토 변화

가정보다 일을 우선했던 풍토가 일·가정 양립으로 급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19세 이상 가운데 일과 가정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비율이 48%였고, 일 우선 27%, 가정 생활 우선24%였습니다.

10년 전인 2014년에는 일 우선이라는 답이 51%로 가장 높았고, 일·가정 양립 35%, 가정 우선은 14%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