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본 사람 이름이 생각나지 않거나,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몰라 당황하는 일이 잦아지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
60대 이후의 건망증은 뇌세포의 노화와 영양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뇌에 낀 안개를 걷어내고 기억력의 스위치를 다시 켜주는 뇌 보약 음식 순위를 공개합니다.

3위 뇌세포의 재료가 되는 달걀
달걀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뇌 건강식품입니다.
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의 주성분인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가득한데요.
이 콜린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하루 한두 개의 달걀을 섭취하면 뇌세포의 막을 튼튼하게 하고, 정보 전달 능력을 높여주어 깜빡거리는 증상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2위 뇌의 녹을 닦아내는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짙은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뇌세포가 산화되어 변성되는 것을 막고, 뇌 속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어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실제로 꾸준히 베리류를 섭취한 노인들의 인지 기능이 훨씬 늦게 퇴화했다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
신선한 블루베리나 냉동 블루베리를 요거트에 곁들여 드시면 뇌를 젊게 유지하는 최고의 간식이 됩니다.

1위 뇌 혈관의 고속도로를 뚫어주는 견과류와 등푸른생선(오메가3)
건망증을 고쳐주는 압도적 1위 영양소는 바로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풍부한데요.
우리 뇌의 60%는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메가3는 뇌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 뇌 혈류를 개선합니다.
뇌에 피가 잘 돌아야 기억력도 살아납니다.
특히 호두는 모양처럼 뇌 건강에 좋아 하루 한 줌만 챙겨 드셔도 뇌에 활기를 불어넣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됩니다.

건망증은 뇌가 보내는 영양 부족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달걀 한 알, 블루베리 한 줌, 그리고 고소한 견과류로 뇌에 풍부한 영양을 선물해 보세요.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습관 하나가 여러분의 기억력을 지키고, 백세까지 총명한 정신으로 활기찬 인생을 누리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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