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박람회’ 26~28일 김해 롯데가든파크서

박준언 2025. 9. 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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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2개 지방문화원 집결, 지역별 문화콘텐츠 선보여

김해시에서 전국 지방문화원들이 참여하는 문화박람회가 개최된다.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규모의 행사인 만큼 전시 공연, 경연, 체험 등 내로라하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해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김해 롯데정원형공원(롯데가든파크)에서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함께 하는 '2025 지역문화박람회 in 김해'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문화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김해문화원이 공동주관,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한다.

'지역문화박람회 in 김해'는 문화도시페스타와 연계 개최된다. 수변 옆 메인무대와 각종 부스에서 공식행사, 공연, 전시체험, 부대행사, 문화도시 페스타 등 3일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가야설화 동극 △김해 역사문화 학술회 △시네마 영화음악 콘서트 △개막식이 진행되며,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다.

둘째 날에는 △지역문화 쇼케이스 공연 △어린이 뮤지컬 '고양이 이야기' △MZ부터 AZ까지 울려라 골든벨 △뮤지컬 '페치카' △시립가야금단 연주 & 퓨전국악콘서트 등 지역을 알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K-문화의 새로운 주역인 실버 세대가 참여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한마당이 열린다.

전시·체험으로는 △16개 시도문화원 연합회 전시 △우수문화 전시 △실버문화 전시 △팔도막걸리 대전 △짚풀공예 & 투호놀이 △추억의사진 △장군차 시음 △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등 26개 부스에서 지역별 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김해시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위하여 법정문화도시 5년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나누는 시민축제인 문화도시페스타를 지역문화박람회와 함께 연계 개최한다.

문화도시페스타 프로그램으로는 △드론라이트쇼 △거리인형극 '낭만극장' △시민참여 홍보월 및 아카이빙 전시 △토더기 팝업스토어&포토존 △아트마켓 △가야탈 DIY 등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박진용 문화예술과장은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의 박람회와 차곡차곡페스타 연계 개최는 역사문화도시로서 김해 정체성과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로 많은 시민들께서 다양한 지역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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