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국내최강 광동 4위-젠지 11위로 파이널 합류... T1-GNL 탈락

박상진 2024. 10. 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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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5 그룹 스테이지가 끝난 가운데 젠지와 광동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T1은 A조와 C조가 출전한 3일차 경기에 나서 파이널 스테이지 합류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초반 탈락을 거듭한 가운데 49점을 기록, 16위와 14점 차인 21위로 최종 대회 탈락했다.

GNL은 순위 점수 3점과 킬 점수 19점을 합쳐 22점을 기록, 대회 최하위인 24위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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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5 그룹 스테이지가 끝난 가운데 젠지와 광동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T1과 GNL은 탈락했다.

23일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5 그룹 스테이지가 끝났다. TWIS가 순위 점수 50점에 킬 점수 80점을 쓸어담으며 130점을 기록했거 텐바 이스포와 이터널 파이어가 89점으로 2위와 3위를 달린 가운데 한국 팀으로는 올해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광동 프릭스가 순위 점수 28점과 킬 점수 61점을 합쳐 88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 팀으로는 젠지가 킬 점수 45점과 순위 점수 22점을 더한 67점으로 11위를 기록하며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컷이 FW 이스포츠의 63점임을 감안하면 턱걸이에 가까운 실력으로 아슬아슬하게 파이널 스테이지에 합류한 것.

반면 4개 팀이 참가한 한국은 T1과 GNL이 탈락했다. T1은 A조와 C조가 출전한 3일차 경기에 나서 파이널 스테이지 합류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초반 탈락을 거듭한 가운데 49점을 기록, 16위와 14점 차인 21위로 최종 대회 탈락했다. 한 경기만 치킨을 획득하거나 꾸준히 상위권에 올랐으면 파이널 스테이지 합류가 가능했기에 아쉬웠던 상황.

국내 대회와 국제 대회에서 꾸준히 이름을 알렸던 GNL 역시 이번 대회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GNL은 순위 점수 3점과 킬 점수 19점을 합쳐 22점을 기록, 대회 최하위인 24위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광동과 젠지가 출전하는 파이널 스테이지는 금요일에 시작해 일요일에 우승 팀을 가린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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