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최근 주행 테스트 중 힐러티비 채널에 목격되면서 변경된 디자인 요소들이 공개됐다.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헤드라이트와 주간주행등(DRL)의 변화다. 주행 영상을 보면 상단과 하단 DRL이 분리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정차 상태에서는 DRL 패턴이 애매했지만, 주행 중에는 상하로 나뉜 DRL 패턴이 선명히 드러났다. 이는 기아차 EV9와 쏘렌토의 디자인 콘셉트를 연상케 한다.

후미등 디자인도 변경됐다. 방향지시등이 후미등 상단에 자리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기존 K8 후미등의 점선 무늬는 사라지고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됐다.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풍기는 디자인이다.

한편 듀얼 머플러로 미루어 3.5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2.5리터 엔진과 함께 주력 라인업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호불호가 갈렸던 기존 디자인을 과감히 탈피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향후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어 새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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