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도 ‘깜짝’, 돌아온 ‘제덕쿵야’의 “파이탱!”… “다음엔 못 할 수도” 걱정,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대표팀의 막내 김제덕(20·예천군청)이 3년 전 도쿄 올림픽에 이어 파리에서도 '파이팅 보이'로 맹활약했다.
'제덕쿵야' 김제덕의 열정은 양궁 팀을 넘어 한국 선수단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 사기 북돋우며 맹활약 펼쳐
심판 ‘구두 주의’ 받는 해프닝도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대표팀의 막내 김제덕(20·예천군청)이 3년 전 도쿄 올림픽에 이어 파리에서도 ‘파이팅 보이’로 맹활약했다. 파리의 하늘을 울린 김제덕의 ‘파이팅’ 소리는 팀의 사기를 북돋우며 금메달 획득의 원동력이 됐다.

“파이탱(팅)!”을 외치는 김제덕의 우렁찬 목소리는 꽉 찬 관중의 함성 속에서도 또렷이 들렸다. 김우진은 “김제덕 선수와 함께하면서 긴장이 신나는 감정으로 바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우석도 “같이 파이팅을 외치면 우승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김제덕은 이후 치뤄진 중국과의 준결승,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는 팀 동료들을 향해 몸을 돌려 파이팅을 외쳤다. 김제덕은 “우리 쪽만 바라보고 파이팅을 외쳐도 충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평소 경기가 끝나면 목이 쉬어 인터뷰도 힘들어하던 그가 결승전이 끝나고 멀쩡한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한 것을 보면, 다소 조심스러워진 모습이었다.



김제덕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 이우석과 이번엔 개인전 메달을 놓고 겨룬다. 한국 시간으로 8월1일 오전 2시16분에 김제덕의 첫 개인전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같은 날 다음 라운드가 이어진다. 이후 8월4일 오후부터 1/8 파이널, 준준결승, 준결승이 연이어 열리며, 최종 결승전은 같은 날 밤 9시46분에 예정돼 있다.
이예림 기자 yea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월급 400인데 이자만 200”…7% 금리, ‘버티기 한계’ 왔다
- 당뇨 전단계 1400만 시대… 췌장 망가뜨리는 '아침 공복 음료' 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