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다더니 팔짱까지…” 발라드 가수와 열애설 났던 청순 여배우

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당시 “친분도 없는 사이”라며 열애와 결혼설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의문이 더 커졌다.

시작은 ‘결혼 전제 열애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5년 불거졌다. 당시 한 매체는 박효신과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웨딩업계 관계자들과도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정려원이 박효신의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을 여러 차례 찾았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졌다. 하지만 당사자 측의 입장은 보도 내용과 전혀 달랐다.

양측 모두 “친분조차 없다”

정려원 측은 곧바로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친분조차 없는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박효신 측 역시 열애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다. 정려원이 박효신의 공연을 찾은 것은 팬이기 때문일 뿐이라는 설명도 나왔다. 당시에는 “밥 한 번 먹은 적도 없다”는 취지의 해명까지 전해지며 열애설은 사실상 일단락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등장한 ‘팔짱 사진’

그러나 이후 온라인에서 사진 한 장이 다시 주목받았다. 정려원과 지인들이 박효신의 콘서트를 찾았을 당시 촬영한 단체사진이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박효신의 팔짱을 낀 채 웃고 있어 두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해명과 다르게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공연장에서 가수와 팬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인 만큼 이 장면만으로 두 사람의 교제를 입증할 수는 없었다.

사진은 남았지만 열애는 끝까지 부인

결국 두 사람의 관계가 실제 연애였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정려원이 박효신의 공연을 관람했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은 맞지만, 양측은 열애와 결혼설을 모두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음을 뒷받침할 만한 추가적인 사실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열애설이 오래 회자된 이유는 ‘친분도 없다’는 해명과 팔짱을 낀 사진이 동시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진 한 장만으로 실제 관계까지 단정할 수 없었던 만큼, 두 사람의 열애는 끝내 확인되지 않은 설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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