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고교생 오수민, LET 호주 포드 대회 최종일 2타차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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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마추어 대회는 물론, 프로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골프 국가대표 오수민(17·신성고)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여고생 '장타 소녀' 오수민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19위(13언더파 275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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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이미 아마추어 대회는 물론, 프로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골프 국가대표 오수민(17·신성고)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오수민은 2월 28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의 울런공 골프클럽(파71·6,020야드)에서 열린 포드 위민스 NSW 오픈(총상금 60만 호주달러) 셋째 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 이븐파 공동 23위였던 오수민은 5타를 줄인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올라섰고, 그 분위기를 3라운드에서도 이어가며 공동 3위(10언더파 203타)로 도약했다.
한나 리브스(호주)가 중간 합계 12언더파 단독 1위에 나선 가운데 켈시 베넷(호주)이 1타 뒤진 단독 2위에 랭크돼 있다. 오수민과는 한두 타 차이다.
여고생 '장타 소녀' 오수민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19위(13언더파 275타)를 기록했다.
그보다 앞서 2024년 3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9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홀인원을 터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달 중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끝난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대회(WAAP)에서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준우승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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