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최악의 잡채 요리‥제시 “진짜 맛없어”(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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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최악의 조합으로 잡채를 만들어냈다.
이날 모두가 열심히 잡채를 만들고 있을 때 주우재 역시 묵묵하게 주방을 지켰다.
이후 주우재표 돈가스 소스 잡채를 맛본 제시는 "이거 진짜 맛없다. 이 잡채 괜히 가져갔다"고 냉정하게 평가해 주우재를 당황시켰다.
다만 주우재 역시 돈가스 소스 잡채를 먹곤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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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가 최악의 조합으로 잡채를 만들어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0회에서는 멤버들의 제시 집 방문기가 이어졌다.
이날 모두가 열심히 잡채를 만들고 있을 때 주우재 역시 묵묵하게 주방을 지켰다. 이는 앞서 고집을 부려 산 돈가스 소스로 잡채를 만들기 위해서.
이후 주우재표 돈가스 소스 잡채를 맛본 제시는 "이거 진짜 맛없다. 이 잡채 괜히 가져갔다"고 냉정하게 평가해 주우재를 당황시켰다.
다만 주우재 역시 돈가스 소스 잡채를 먹곤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는 차마 맛 없다는 말은 못 하곤 "약간 평양잡채 느낌. 슴슴한 스파게티 맛이 난다"고 우겼다.
그래도 돈가스 소스는 만두와 조합이 괜찮았다. 주우재가 만두에 뿌린 돈가스 소스에 발끈한 유재석은 그 맛을 보곤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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