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日 꺾고 싱가포르오픈 금메달…올해 3번째 우승
남복 김원호-서승재도 우승 도전
![[자카르타=AP/뉴시스] 공희용(왼쪽)과 김혜정이 2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슈퍼500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복식 결승에서 탄 펄리-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를 꺾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혜정과 공희용은 2-1(21-12 17-21 21-18)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5.01.2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newsis/20250601180808374izwi.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8위' 김혜정-공희용은 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6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기에(일본) 조와의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2-0(21-16 21-14)로 이겼다.
이로써 김혜정-공희용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3월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에 이어 올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의 첫 메달이자 금메달이기도 하다.
김혜정-공희용은 연속 실점을 내주며 1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네트 플레이로 첫 득점을 따낸 뒤 상대 실수로 동점을 이뤘다.
일본은 3연속 득점으로 달아났지만, 한국은 4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 속에 김혜정-공희용이 먼저 11점에 도달했다.
15-14 상황 상대 정면을 공략해 득점하는 장면도 돋보였다.
김혜정-공희용은 굳히기에 들어가 5점 차로 1게임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자카르타=신화/뉴시스] 김혜정(앞)과 공희용이 2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슈퍼500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탄 펄리-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와 경기하고 있다. 김혜정과 공희용이 2-1(21-12 17-21 21-18)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5.01.2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1/newsis/20250601180808543ffcs.jpg)
승기를 잡은 한국이 2게임에서 공격을 퍼부었다.
4-1로 빠르게 격차를 벌렸고, 5-3 상황 대각을 노린 절묘한 공격으로 점수를 땄다.
일본은 한때 역전까지 도달했지만, 이번에도 11점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다.
김혜정과 공희용은 11-8 상황 치열한 랠리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와나가와 나카니시는 네트에 막히는 등 크게 흔들렸다.
한국은 7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공세를 몰아친 끝에 2게임을 가져오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잠시 뒤에는 '남자복식 세계 10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 3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 조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창희 9세 연하 아내, '한강 아이유' 윤영경이었다
- 샘 해밍턴, 두 아들 나란히 병원행…"장염에 죽다 살아나"
- 더 독하게 돌아온 박민영…"하루 물만 3리터 마셨어요"
- '문원♥' 신지, 5월 결혼 앞두고 "복권 당첨 됐어"
- 故 김새론, 유작 공개 "연기 위해 태어났는데…"
- 한지민 친언니 얼굴 공개…"나보다 더 유명"
- 전한길, '불의필망' 최시원에 러브콜…"자유 콘서트 와 달라"
- '5월 결혼' 최준희, 외할머니와 연락두절…"결혼 소식 유튜브로 알아"
- 지드래곤, 카이스트 졸업식서 "틀려도 괜찮다"
- 한혜진, 코인 사기 해킹에 '86만 유튜브' 채널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