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탈맨유'는 과학! '최악의 문제아' 빌라 입단 후 최고의 활약..."희망의 등대, 왜 교체됐는지 의문"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제이든 산초가 아스톤 빌라 임대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빌라는 24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 오버레이설주 데벤터르 아델라르스호르스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페이즈 3차전에서 고 어헤드 이글스에 1-2로 패했다. 산초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66분을 소화했다.
빌라는 경기 초반 기세를 잡았다. 전반 4분 산초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손에 맞고 뒤로 흘렀고, 에반 게상이 재빨리 밀어 넣어 선제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2분 고 어헤드 이글스의 칼빈 트위흐트가 프리킥을 올렸고, 마티스 수레이의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6분 빌라는 역전골까지 내줬다. 조리스 크라머의 롱패스를 받은 마츠 다일이 한 번의 터치 후 왼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결국 경기는 1-2로 종료됐다. 빌라는 이번 패배로 승점 6점(2승 1패)을 기록하며 UEL 리그페이즈 10위로 내려앉았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산초는 호평을 받았다. 영국 ‘빌라뉴스’는 “산초는 빌라의 희망의 등대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이적 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고 어헤드 이글스전에서 긍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산초는 경기 초반에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게상이 선제골을 넣은 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에서 그가 교체되는 모습을 보는 건 이상한 일이었다”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 역시 “산초는 빌라 이적 후 두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나섰다. 초반 게상의 득점을 이끄는 크로스로 임팩트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맨유에서 임대로 빌라 유니폼을 입은 산초는 시즌 초반 컨디션 난조로 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이번 경기에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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