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사람 아저씨밖에 없어”… 양희상, 母에게 학대, 김재영에 SOS 전화(‘지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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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상이 어머니에게 학대당하다가 도망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 4회에는 한다온(김재영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유지호(양희상 분)의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남편이 죽었던 곳으로 나오라는 구만도(김인권 분)의 전화에 아이를 두고 나갔고 이틈을 타 지호는 탈출해 한다온에게 전화했다.
지호는 "너무 무서운데 생각나는 사람이 아저씨밖에 없어서..."라며 한다온 품에 안겨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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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 4회에는 한다온(김재영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유지호(양희상 분)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지호는 수면제로 할머니를 잠재우고 본인의 앞에 나타난 친모의 손에 이끌려 서울에 갔다. 이후 친모는 “우리 재밌는 게임할까? 말하기 전까지 물속에서 안 나오는 거야. 엄마 말 안 들으면 할머니 죽일 거야”라며 아이를 협박했다.
그러나 남편이 죽었던 곳으로 나오라는 구만도(김인권 분)의 전화에 아이를 두고 나갔고 이틈을 타 지호는 탈출해 한다온에게 전화했다. 지호는 “너무 무서운데 생각나는 사람이 아저씨밖에 없어서...”라며 한다온 품에 안겨 울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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