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엔 전고체 배터리"…소재개발 나선 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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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휴머노이드·로봇 시장을 겨냥해 첨단 배터리 소재를 개발한다.
12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에 투입되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배터리 수요처가 휴머노이드는 물론 산업용 로봇, 드론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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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R&D 착수
"2~4년 내 상용화"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휴머노이드·로봇 시장을 겨냥해 첨단 배터리 소재를 개발한다.
12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에 투입되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현재 개발된 소재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본격화하는 단계이며, 2028~2030년께 상용화 제품에 투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부딪혀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신시장을 개척해 사업 활로를 찾겠다는 것이다.
전고체 배터리에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소재가 투입된다. 이 때문에 전해질 누액으로 인한 발화 위험성이 낮다. 안정성이 높고 무게도 가벼워 차세대 배터리 판도를 좌우할 '게임 체인저'로도 불린다. 이 때문에 최근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놓고 선점 경쟁이 치열해졌다.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배터리 수요처가 휴머노이드는 물론 산업용 로봇, 드론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휴머노이드와 로보틱스는 올해 글로벌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다. 현대차그룹, LG전자, 두산, HL그룹 등은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최신 로봇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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