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미국 2-1 꺾고 골드컵 축구 통산 10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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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미국을 꺾고 북중미 축구 최강을 가리는 골드컵에서 통산 10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멕시코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9월 미국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3월과 6월 A매치 4연패를 당한 데 이어 골드컵에서도 멕시코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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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AP/뉴시스] 멕시코 선수들이 6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결승전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7.07.](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31027902joxm.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멕시코가 미국을 꺾고 북중미 축구 최강을 가리는 골드컵에서 통산 10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멕시코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미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멕시코는 2023년 대회에 이어 2연패 함께 이 대회 최다인 10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반면 8번째 우승을 노렸던 미국은 안방에서 체면을 구겼다.
골드컵은 이 대회까지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개최했고, 결승전은 모두 미국 도시에서 열렸다.
골드컵 우승 실패에 토트넘 시절 손흥민의 은사였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감독을 향한 비판 여론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휴스턴=AP/뉴시스] 멕시코 선수단이 6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결승전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7.0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31028105pbdm.jpg)
지난해 9월 미국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3월과 6월 A매치 4연패를 당한 데 이어 골드컵에서도 멕시코를 넘지 못했다.
반면 과거 마요르카(스페인)에서 이강인을 지도했던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은 개인 통산 두 번째 골드컵 우승을 맛봤다.
2014~2015년 일본을 이끌었던 아기레 감독은 2001~2002년, 2009, 2010년에 이어 2024년부터 3번째 멕시코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미국은 전반 4분 크리스 리처즈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멕시코가 전반 27분 라울 히메네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휴스턴=AP/뉴시스]골드컵 우승에 실패한 포체티노 미국 감독. 2025.07.06.](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31028306rpqu.jpg)
풀럼(잉글랜드)에서 뛰는 히메네스는 울버햄튼(잉글랜드) 시절 함께 뛴 디오구 조타를 추모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조타의 이름과 등번호 2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꺼낸 뒤 비디오게임을 하는 동작을 취했다.
리버풀에서 뛰던 조타는 지난 3일 자동차 사고로 동생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기세가 오른 멕시코는 후반 32분 에드손 알바레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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