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의사 태운 소방헬기’ 시범 운영

윤경재 2024. 5.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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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소방본부가 경상국립대병원 등과 협력해 출동 단계부터 의사가 탑승해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이송을 돕는 '119 헬리 EMS'를 도입합니다.

119 헬리 EMS는 심정지와 중증 외상, 심·뇌혈관 등 4대 중증 환자가 발생할 때 소방헬기에 병원 의사를 탑승시켜 전문 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 2번째로,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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