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유효슛 0개-답답한 경기’ 일본, 코스타리카와 0-0 (전반 진행 중)

박재호 기자 2022. 11. 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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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코스타리카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일본이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일본의 압박에 고전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코스타리카가 이번 대회 첫 슈팅을 터트렸다.

전반 35분 조엘 캠벨이 페널티박스 뒤에서 아웃프론트 슛을 때렸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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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일본이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경기 초반 몰아붙인 일본이 첫 슈팅을 가져갔다. 전반 3분 만에 도안 리츠가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한참 벗어났다.

양 팀은 공격을 한 차례씩 주고받은 뒤 소강상태를 보였다. 일본이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활발한 전방 압박으로 코스타리카의 공격을 차단했고, 공격 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일본의 압박에 고전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코스타리카가 이번 대회 첫 슈팅을 터트렸다. 전반 35분 조엘 캠벨이 페널티박스 뒤에서 아웃프론트 슛을 때렸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에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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