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교통사고 목 통증 심각 '일정 취소' [공식입장]

이호영 2022. 9. 28.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28일 에이핑크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는 팬카페를 통해 "금주 진행 예정인 '2022 에이핑크 초봄 팬 미팅 패밀리 인 방콕' 일정이 아티스트 건강상 이유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에이핑크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는 팬카페를 통해 "금주 진행 예정인 '2022 에이핑크 초봄 팬 미팅 패밀리 인 방콕' 일정이 아티스트 건강상 이유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박초롱이 지난 21일 IST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후방 차량 운전미숙으로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고 경추 부근 통증을 호소했다"며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및 충분한 휴식과 안전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통증은 더욱 심해졌다고. 소속사는 "현재 통증 정도가 조금 더 심해졌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가 소견을 받아 이번 방콕 공연은 부득이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조치해 앞으로 남아 있는 국내 공연에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초롱은 지난 7월 보미와 함께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을 결성했다. 싱글앨범 ‘카피캣(Copyca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각국의 팬미팅 일정을 소화 중이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IST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