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사쿠라, 허리 사이즈 17인치…신기루 경악(‘전참시’)

‘전참시’. 사진lMBC

르세라핌 멤버 채원과 사쿠라가 허리 사이즈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르세라핌 멤버 채원과 사쿠라 그리고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참시’ 출연진은 신기루의 옷 사이즈를 이야기하다가 채원과 사쿠라에게 허리 사이즈를 물었다. 이들은 “최근에 쟀을 때는 17인치였다”며 “밥을 안 먹고 재서 더 적게 나온 것일 수도 있다”며 민망해했다.

신기루가 “17인치에 드셔봤자 늘어나는 양이...”라며 놀라워하자, 송은이는 “조용히 해 47인치!”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신기루는 “절친이라서 적게 얘기한 거다”라며 “사실 57인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