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혜리의 운명의 인연은 따로 있었다

조회수 2024. 3. 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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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혜리'에서는 혤's club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디오 믹싱이 힘들었다는 편집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박신혜, 박형식이 등장했습니다. 혜리는 "1월달에 뭐 하셨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박신혜는 "드라마 계속 홍보하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팬미팅을 다녀왔다고 말했습니다.

혜리는 "언니랑 나랑 아는 사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신혜는 "부모님 가게에도 오고 우리 집에도 놀러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혜리는 “제가 지난주에 신혜언니를 만났어요"라고 하자 박신혜는 “우연히"라고 설명했습니다. “맨날 우연히 만나"라고 말하는 두 사람에 박형식은 “운명이야 뭐야"라고 공감했습니다.

혜리는 "쇼핑을 하고 패키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언니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박신혜는 "약속을 잡고 갔는데 무전이 왔나 보더라. 거기서 우연히 본 거다"라며 신기해했습니다.

혜리는 "해외여행도 같이 갔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신혜는 "여행가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형식은 “신기하다 여행가서도 만나고 동선이 겹치네"라고 하자 다같이 “운명인가"라며 즐거운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혜리는 박형식에게 "저희는 언제 뵀죠"라고 물었고, 박형식은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혜리는 '진짜사나이'를 이야기를 하자 박신혜는 "진짜사나이의 두 분이 내 옆에 있다"라며 신기해했습니다. 박형식은 "내적 친밀감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신혜와 박형식은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첫 호흡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분량이 겹치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자주 보지는 못했다는며 박형식은 "그때 예능도 하고 해외투어도 하고 많이 바빴다"라며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어느 나라를 갔는지도 가물가물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신혜는 "저는 모든 가수분들을 존경한다"라며 가수 준비를 했던 그는 열심히는 했겠지만 정신적으로는 힘들었을 것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이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장근석의 콘서트에 오른적이 있다며 "무대 위에서 모두가 움직여 흔들리니 멀미가 날 정도였다. 정말 대단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혜리는 "언니가 가수했으면 센터였을 거다"라고 하자 박형식은 "눈 크기부터 센터다"라고 거들었습니다. 세 사람은 밸런스 게임, 박신혜의 20주년 팬미팅, MBTI, 오늘의 TMI를 하며 클로징을 했습니다. 박신혜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있어서 회의하고 왔어요”라고 묻자 혜리는 “어딘지는 아직 안 되죠?라고 물었고 박신혜는 “태국?”이라고 답했습니다. 혜리는 놀라며 “태국가요? 저 태국 가잖아요”라고 놀라며 “우리가 이렇게 만난다니까"라고 하자 박형식은 “어떻게 이러는 거야?”라며 또 한 번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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