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만 10년'..가스비도 못냈는데 데뷔 30년 만에 1위한 男배우

배우 최대철의 최근 근황이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는데요~

출처 ; tvN 스토리 ‘잘생긴 트롯’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스토리 '잘생긴 트롯'에서는 ‘라스트 T4 대전’이 펼쳐져 최종 4명의 순위 안에 들기 위해 8명의 출연진들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출처 ; tvN 스토리 ‘잘생긴 트롯’

이날 인교진, 이태리, 김준호에 이어 지승현, 추성훈, 현우, 김동호, 최대철 등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해당 라운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배우 최대철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 : KBS2 ‘왕가네 식구들’

최대철은 지난 2004년 뮤지컬 '돈조바니'를 통해 데뷔해 10여 년을 무명 배우로 보냈고, 지난 2013년 ‘왕가네 식구들’에서 철없는 삼촌 캐릭터를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당신만이 내 사랑', '슈퍼대디 열', '우리집 꿀단지', '백희가 돌아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우리 갑순이', '변혁의 사랑', '왜그래 풍상씨', '배가본드', '오케이 광자매', '구경이', '금수저', '빨간풍선', '청춘월담',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최대철은 무용계의 유망주로 불렸던 인재로 국제파리콩쿠르 결선을 일주일 앞두고 손목 인대가 끊어져 최하위를 기록한 아픔이 있는데요~

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후에 배우라는 직업을 만나 희망을 품었지만, 한 달에 몇십만 원도 벌지 못하는 가장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뮤지컬, 연극 무대를 오가며 생활비 한 번 제대로 가져다준 적 없지만 본인 대신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아내에게 항상 감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생활비가 없어서 가스까지 끊겼던 경험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대철은 "가스비를 못 내서 국을 못 데우고 있는데, 아내가 돼지 저금통을 깨서 돈을 세어보더니 '가스비를 낼 수 있다'고 웃더라. 내가 잘못 살았다고 생각했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어 "제 핸드폰에는 아내의 이름이 '신의 선물'이라고 돼 있다. 가끔씩 이 사람은 하늘이 나에게 준 선물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부부가 싸울 때도 있고 하지만, 제게 집사람은 항상 '신의 선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대철 아내는 "남편은 미안한 마음에 그런 게 있을 수 있는데 무명 생활이 금전적으로 힘들었지만 다른 건 힘든 게 없었다"라며 남다른 면모를 보였는데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한 프로그램에서 '1위'까지 차지한 최대철.

본업인 연기 외에도 이렇게 다재다능한 최대철, 앞으로도 더 멋진 가장이자 배우가 될 수 있길 응원할게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