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S22' 시리즈 지원금 최대 '60만 원'

서재근 2023. 3. 17.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 원까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정액 8만5000원, VAT포함) 기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의 공시지원금은 50만 원,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60만 원으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된다.

세 모델의 기존 공시지원금은 15만1000원으로 34만9000원~44만9000원 인상된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76만2000원에 구매 가능
선택약정 할인 대비 최대 18만 원 추가 혜택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 원까지 인상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 원까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정액 8만5000원, VAT포함) 기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의 공시지원금은 50만 원,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60만 원으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된다. 세 모델의 기존 공시지원금은 15만1000원으로 34만9000원~44만9000원 인상된 수준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공시지원금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과 유통망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선택약정(월 통신 요금 25% 할인) 할인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최근 'One UI 5.1'을 일부 기존 모델에 확대 적용하면서 '갤럭시 S22' 시리즈 사용 고객도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최신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