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지원 5월 할인·환급 정책 총정리
가정의 달 5월, 주변을 챙기다 보면 지갑은 한없이 얇아집니다. 치솟는 물가에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는 것도 주저하게 되죠.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정부와 지자체가 준비한 할인·환급 정책을 정리했습니다.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는 시너어를 위한 디지털·생활 정보를 쏙쏙 뽑아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4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녹색 소비·관광 붐업 방안’을 보면 녹색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소개돼 있습니다. 5월 6일부터 17일까지 텀블러 같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면 탄소중립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 구매 계획이 있다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에너지절약마크’가 붙은 에너지 저소비 제품을 지정 매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최대 5%를 사후 캐시백으로 돌려받습니다. 1인당 월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자체별로 운영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자체 할인율도 높였습니다. 강원 양양군이 15%로 가장 높고, 충남 예산 12%, 경북 포항과 경남 진주는 10%를 할인합니다. 서울, 경기 남양주, 강원 속초는 상품권 할인에 결제 시 최대 5% 추가 환급을 더해줍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합니다.

정부는 2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합니다. 채소·과채·닭고기는 최대 40%, 달걀은 30구당 1000원씩 할인합니다. 김, 고등어, 전복 같은 수산물도 20~50%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도 할인 혜택을 적용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품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여행 혜택도 늘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식사나 숙박을 하면 비용의 50%를 돌려주는 사업에 대중교통 이용 금액을 추가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관광지 방문을 인증하면 KTX 요금 같은 열차 운임을 할인 쿠폰으로 되돌려주는 ‘여행가는 봄’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자동차 5부제에 참여하면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의 2%를 돌려받습니다. 보험료가 100만원이라면 2만원을 환급받는 셈입니다. 5월 11~15일에 보험사 특약 가입 신청을 받고 5월 18~22일부터 가입 절차를 진행합니다. 4월 참여분도 소급 적용이 가능합니다. 5월 생활비 방어를 위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영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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