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가 매일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자폭 드론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도 자주 들어 아실 겁니다.
그런데 그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군은 무려 최강의
야전 방공 시스템인 판치르 S1을
대량 배치했다고 주장했음에도
여전히 모스크바는 많은 공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 시와 모스크바 주
전역에 배치된 판치르 S1의 20%를
북서쪽, 355km 떨어진 발다이 호수
인근에 대량 배치했는데요.

그곳에 배치된 판치르 수는
무려 12대에 달하는데, 놀랍게도
그 이유는 푸틴의 내연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상업용 위성 사진을 통해 확인된 바로, 이곳은 푸틴의 개인 초호화 별장과
그 내연녀인 알리나 카바예바의
거주지입니다.

카바예바는 푸틴과 31살 차이가 나는
리듬 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푸틴과의 관계로 인해
러시아 국립 미디어 그룹
회장까지 올랐습니다.

푸틴과 카바예바는 2019년과
2020년에 쌍둥이 아들 둘과
딸을 낳았고, 그들이 거주하는
별장을 지키기 위해 무려 12대의
판치르 S1과 다수의 대공포를
배치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러시아는 모스크바 전역과 주변에
40여 대의 판치르를 모스크바 지역에
집중 배치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 12대는 푸틴과
그의 가족이 아닌 내연녀의
안전을 위해 발다이 별장에만
배치됐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자원 낭비입니다.
2,100만 명이 살고 있는 모스크바 주와
그 중심부에는 수많은
국가 전략 시설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40여 대의 판치르로는 부족합니다.

그런데 푸틴은 단 하나의 별장을
지키기 위해 12대를 배치한 것입니다.
푸틴은 겉으로는 국민의
안전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내연녀와 그 가족의 안전만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습니다.

푸틴의 국민을 위한 지도자 이미지는
그저 허상일 뿐, 실제로는 권력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엄청난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 위선적인
독재자일 뿐입니다.

모스크바 전역에 수많은 군사 시설과
국민들이 있는데, 푸틴은 그 모든 것을
외면하고 자신의 내연녀의 별장 하나를
완벽히 요새화한 것입니다.

푸틴이 이렇게까지 내연녀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모습은,
어느 나라 독재자들이나 하는
위선적인 행동입니다.
전쟁 중에도 가족과 내연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무려 세계 최강이라
자칭하는 방공 시스템을 동원하며,
한 편으로는 국민들에게는 고통을
강요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