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신세경 "'타짜2' 이후 12년만에 영화…너무 설레" [N현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휴민트' 신세경이 '타짜: 신의 손'(2014) 이후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신세경은 12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된 데 대해 "너무나 많이 설렌다"며 "다른 것보다도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작품으로 12년 만에 찾아뵙는다는 게 더더욱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류승완 감독은 "세경 씨는 모두 아시다 피시피 포토제닉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목소리가 갖고 있는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이번에 작업을 같이 하게 되면서 놀랐던 건 성실함이었다"고 감탄했다.
또한 류승완 감독은 "처음 사투리를 구사하는데도 디테일한 발음까지 정확하게 구현했고, 노래를 부를 때 사투리를 붙인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한편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베테랑'(2015) '베테랑2'(2024) '밀수'(2023) '모가디슈'(2021) '베를린'(2021) '부당거래'(2010)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2월 11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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