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명재현, 부상에도 활동 의지…멤버들이 말릴 정도"[인터뷰③]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발목 부상 속 활동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8일 첫 정규 앨범 '홈(HOME)'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명재현의 발목 부상 상태와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명재현은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발목 부상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최근 명재현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인대 부분 염좌 진단을 받았다"라며 "일상 생활은 가능하지만 일정 기간 무리한 동작은 자제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있었다. 이에 명재현은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함께하되 부득이하게 퍼포먼스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날 인터뷰 현장에도 명재현은 목발을 짚고 나타나 현 상태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그는 현재 부상 상태에 대해 "통증이 느껴져서 병원을 방문했는데 염좌 진단을 받아서 병원을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컴백이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 활동인 만큼, 남은 기간 회복에 집중해 최대한 활동에 참여하려 한다는 설명이다.
명재현은 "오래 준비한 앨범인 만큼 활동 참여 의지가 강해서 무조건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병원을 다니면서 어떻게 하면 컴백에 임할 수 있을지 생각 중"이라며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전체 퍼포먼스에 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크게 갖고 있다"라고 활동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이한은 "(명재현의) 참여 의지가 굉장히 강해서 오히려 멤버들이 말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현재 음악 방송 활동이나 정규 앨범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회복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정규 앨범 '홈'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데뷔 이후 '옆집 소년들'로 불려 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간 겪은 감정과 기억을 진솔하게 푼 앨범이다. 타이틀 곡인 '바이럴(VIRAL)'을 필두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매력을 녹여낸 9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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