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활동하다 카이스트 복학한 소식 전한 엘리트 여배우

1993년생 배우 윤소희는 독일에서 태어나 6살 때 한국으로 귀국해 어릴 적 외교관을 꿈꾸며 학업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해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11학번으로 입학한 윤소희는 헬스클럽을 다니던 중 우연히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연예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후 1년간 매일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연기자 데뷔를 준비한 윤소희는 2013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EXO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윤소희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시작으로 <빅맨>, <비밀의 문>, <군주 - 가면의 주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윤소희는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카이스트 기숙사에 머물며 복학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30일 윤소희는 자신의 SNS에 "기숙사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카이스트 개강을 앞두고 각종 시리얼과 초콜릿 스프레드를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윤소희는 마스크를 착용 중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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