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가스라이팅에 뿔났다…“불쌍해 어쩌고저쩌고, 뭘 알아”[TEN이슈]

류예지 2024. 10. 2.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나연이 남자친구의 가스라이팅 논란에 뿔났다.

이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 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입을 열었다.

앞서 29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환승연애2' 출신 재회 커플 남희두·이나연이 출연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이나연이 남자친구의 가스라이팅 논란에 뿔났다.

이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있을 거라고 예상 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은 짧은 시간과 작은 화면 속에 많은 걸 담아야 하기 때문에, 단편적인 모습과 상황에 집중해서 보여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작정 배설하고 가는 말들이 답답하긴 하다. 니들이 뭘 알아.....!"라고 토로하는 가운데 "나는 희두랑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왜 자기들끼리 불쌍해 어쩌고저쩌고"라며 남자친구 남희두를 두둔했다.


앞서 29일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환승연애2' 출신 재회 커플 남희두·이나연이 출연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출발 전 "서로에게 짜증내지 말자"고 굳게 다짐했지만, 결국 투어 중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 가운데 남희두는 이나연에게 "지금 예민하냐", "예민함을 낮춰라"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가스라이팅"이라며 눈살을 찌뿌리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