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나라에 등장" 연비부터 성능까지 다 잡은 수입 SUV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를 7월 1일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Q5는 아우디의 최신 플랫폼인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젤 모델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실용성과 감성, 효율성을 모두 갖춘 이 모델은 향후 출시될 TDI 및 TFSI 기반 스포트백 라인업의 전초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디젤 최초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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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 디젤 SUV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과 주행 쾌적성을 동시에 잡았다.

이 시스템은 최대 18kW의 전기 출력을 보조하며, 정속 주행 시 연료 소비를 줄이고, 감속 시 에너지를 회수해 연비 개선에 기여한다.

기본 트림인 ‘40 TDI 콰트로’는 2.0L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2.7km/ℓ로, 도심과 고속도로를 아우르는 실용 주행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울트라 콰트로’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필요 시 후륜 구동을 자동 분리해 연비 효율도 높이는 스마트한 사륜 시스템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공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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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Q5는 플랫폼 변경과 함께 외관 디자인에서도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차량의 전장은 35mm, 전폭은 5mm 더 커져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유려한 루프라인과 강인한 바디 실루엣이 SUV 특유의 역동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2D 아우디 엠블럼이 적용되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고, 입체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련된 LED 헤드램프가 전면 인상을 한층 정제되게 완성했다.

후면부는 간결하면서도 안정적인 비율을 유지하며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높인다.

실내 감성과 첨단 편의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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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공간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파노라믹 선루프,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사이드 미러 프로젝션 라이트 등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되어 시각적 만족감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디지털 계기판과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정보 전달을 제공하며, 전반적인 실내 설계는 고급 소재와 정밀한 마감으로 구성돼 감성 품질을 극대화했다.

3가지 트림 구성, 다양한 옵션 패키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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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5’는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40 TDI 콰트로 S 라인 ▲40 TDI 콰트로 S 라인 블랙 에디션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림별로 외관과 실내 사양, 편의 기능 구성이 달라 소비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는 총 4가지 옵션 패키지를 제공해 차량 구매 후 커스터마이징의 폭을 넓혔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인포테인먼트 강화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어 실용성과 고급감을 모두 충족시킨다.

판매가 6,968만 원부터, SUV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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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5의 시작 가격은 6,968만 원이며, 트림 및 옵션 구성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이번 신형 Q5는 브랜드의 디젤 SUV 라인업을 재정립하는 모델이자, 고효율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첫 디젤 SUV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우디는 이번 Q5 출시를 기점으로 향후 스포트백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며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연비, 주행성능, 디자인을 고루 갖춘 ‘더 뉴 아우디 Q5’는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