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 순자산 1000조원 눈앞…세계 최대 ETF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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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S&P 500'(VOO)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총액 1000조원 돌파를 앞두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ETF닷컴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의 순자산총액은 7207억달러(약 997조원)로 집계됐다.
VOO는 지난 2월 'SPDR S&P 500'(SPY)을 제치고 처음으로 전 세계 1위 ETF에 오른 데 이어, 7000억달러를 넘어선 첫 ETF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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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추종 SPY·IVV, 2·3위 차지

12일(현지시간) ETF닷컴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의 순자산총액은 7207억달러(약 997조원)로 집계됐다.
VOO는 지난 2월 ‘SPDR S&P 500’(SPY)을 제치고 처음으로 전 세계 1위 ETF에 오른 데 이어, 7000억달러를 넘어선 첫 ETF가 됐다.
VOO는 0.03%의 낮은 총보수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 들어 VOO에 순유입된 자금은 770억달러(약 107조원)에 달한다.
반면 총보수가 0.0945%로 비교적 높은 SPY는 같은 기간 234억달러(약 32조원)가 순유출됐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 글로벌 순자산총액 3위권을 모두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SPY는 6537억달러(약 904조원), ‘아이셰어즈 코어 S&P 500’(IVV)은 6515억달러(약 901조원)를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들었다.
VOO와 SPY, IVV 세 상품의 운용자산을 합치면 2800조원이 넘는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S&P500 지수 추종 ETF는 장기 성장성과 자산 배분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기관 투자자는 안정적으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개인 투자자는 연금 자산을 불리기 위해 관련 ETF를 꾸준히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관과 개인 모두 기본 자산으로 선택한다는 측면에서 S&P500 지수 추종 ETF들이 글로벌 운용자산 1~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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