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U-18 우정연과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팀을 지탱하는 대들보로 성장할까?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은 3일 "천안시티FC U-18(천안공고) 주장 우정연(2007년생)과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우정연은 2023시즌 천안시티FC U-18팀 창단 당시 1학년으로 입학해 현재 3학년으로 팀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특히 K리그 주니어 리그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일찍부터 잠재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 4월부터는 천안시티FC 프로팀 훈련에 참여하며 기량을 더욱 끌어올렸고, 이번 준프로 계약 체결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
지구력과 파워를 기반으로 한 전방 움직임, 볼 관리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로 평가받는 우정연은 성실함과 희생정신으로 팀 내에서도 모범적인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준프로 계약으로 합류한 우정연의 젊은 에너지가 천안의 공격력에 신선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연은 "천안시티FC U-18 지도자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준프로 계약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올 시즌 K리그 데뷔, 더 나아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다. "라고 전했다. 또, 우정연은 "프로 훈련해 합류한 기간 동안 형들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줘서 감사하고, 공격력이 장점인 만큼 박스 안에서 자신감 있는 움직임과 돌파를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천안은 올 시즌 1호 콜업과 1호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팀과 연계되는 하나 된 철학을 바탕으로 유소년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 된 철학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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