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심 배경은 ‘이서진 한마디’에 결혼한 남편둔 여배우, 일상룩

배우 나혜미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내추럴 무드의 산책룩
나혜미는 연한 카키색 후드와 베이지색 볼캡, 크로스백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산책룩을 연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배경의 화사한 꽃과 어우러져 산뜻한 봄날의 일상을 보여준다.

##캐주얼한 카페룩
실내 카페에서 포착된 나혜미는 파스텔톤 체크 볼캡과 루즈핏 니트 스웨터로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손에 스마트폰을 쥔 모습에서 일상적인 편안함과 트렌디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모던 체크 코트의 미러 셀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은 나혜미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무늬 퍼 코트와 블랙 볼캡,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해 시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볼캡의 레터링과 퍼 코트의 패턴이 포인트가 되어 모던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따뜻한 겨울 데일리룩
야외 벤치에 앉아 있는 나혜미는 블랙 코트와 니트 비니, 베이지색 롱스커트로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마스크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12살 연하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릭은 2017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14년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2017년 초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자 에릭은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고, 결혼설에 대해서는 한 차례 부인했으나 곧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에릭은 예능 ‘삼시세끼’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동료 이서진의 조언을 꼽았다. 그는 “40세를 넘기면 결혼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이서진의 말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나혜미는 2001년 SBS ‘순풍산부인과’로 얼굴을 알린 후 차분히 배우로 활동해왔다. 결혼 후 두 사람은 2023년 첫 아들을 얻었고, 최근 둘째 출산 소식까지 전하며 다둥이 가족이 되고 있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는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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