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디아블로4, 톱10 차지...확장팩에 이용시간 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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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디아블로4'의 성과가 돋보였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디아블로4'는 전주 대비 4배 이상(307%) 일 이용시간이 늘어났다.
'디아블로4'를 제외한 톱20내 게임은 모두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이 외에 '오버워치'는 전주와 비교해 9.4% 일 이용시간이 줄었지만, '로스트아크'의 하락 폭(21.3%)이 더 높아 순위는 한 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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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디아블로4'는 전주 대비 4배 이상(307%) 일 이용시간이 늘어났다. 이는 전체 PC방 게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세다.
지난 8일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 이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순위도 9계단 올라 톱10에 진입했다. 새로운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서 이용자는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가 세운 책략에 맞서 성역을 구해야 하는 임무를 받게 되며 재규어, 고릴라, 독수리, 지네 네 혼령의 수호자와 함께 무술 무기로 전투를 펼치는 '혼령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디아블로4'를 제외한 톱20내 게임은 모두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10월 첫째 주와 비교해 휴일이 하루 줄면서 전체 PC방 이용시간도 1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블로4'의 순위 상승에 따라 중하위권 순위 변동이 다수 나타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2%)'와 '던전앤파이터(-8.3%)' '이터널 리턴(-6.3%)' '사이퍼즈(-9.3%)'의 순위가 한 계단씩 내려갔다. '리니지(-17.3%)'와 '디아블로2: 레저렉션(14.2%)'은 2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이 외에 '오버워치'는 전주와 비교해 9.4% 일 이용시간이 줄었지만, '로스트아크'의 하락 폭(21.3%)이 더 높아 순위는 한 계단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8.3%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점유율 39.5%를 기록했다. 324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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