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그렇게 시원하니?"… 주인을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놀라운 피서 방법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엔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본능입니다. 고양이도 예외는 아니죠. 그런데 한 네티즌의 집에서는 고양이의 시원한 '은신처' 때문에 기발한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네티즌의 흰 고양이는 잠잘 시간이 되면 늘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고양이가 시원한 곳을 찾아 쉬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어느 날, 주인은 화장실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고양이가 변기 아래쪽에 드러누워 있었는데, 몸이 마치 변기 바닥에 꿰뚫린 것처럼 보였던 겁니다! 주인은 순간 "우리 고양이 큰일났나?" 하고 놀랐습니다.

당황해서 여러 각도로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고양이의 배와 변기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몸이 관통된 것처럼 보인 것은 착시현상이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화장실이나 세면대, 심지어 변기 안까지 들어가곤 합니다. 특히 변기는 시원하고 어두워서 고양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휴식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