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김민재 뮌헨서 게르만족 출신 공격수와 싸워, 말도 안 되는 일”(정희)

서유나 2024. 10. 16.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이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축구선수 김민재의 활약상을 극찬했다.

이날 김신영이 토트넘 홋스퍼 FC와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올해 직관했다며 "뮌헨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하자 박문성은 "거기서 주전 수비수로 김민재가 뛴다는 게 말도 안 된다.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이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축구선수 김민재의 활약상을 극찬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박문성 축구 해설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토트넘 홋스퍼 FC와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올해 직관했다며 "뮌헨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하자 박문성은 "거기서 주전 수비수로 김민재가 뛴다는 게 말도 안 된다.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문성은 "공격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사이드다.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은 쉽지 않다. 사방으로 압박이 들어와서. 거기서도 센터백, 유럽의 공격수와 싸운다? 독일은 게르만(족) 출신이다. 같은 키여도 두께가 다르다.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김민재를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