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SM 재계약 이수만과 의리 지켰는데‥나간 뒤에도 잘 지내”(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철이 SM과의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그래서 이특 때문에 SM 잔류를 선택한 거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회사와 얘기하다가 나를 데뷔 시켜준 건 SM이고 이수만 선생님이니까 재계약을 딱 한 것. '재밌게 가자!'했다. 그런데 다다음주 기사가 났다. 선생님이 (SM을) 나가신다고"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희철이 SM과의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0회에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의 맞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슈주 20주년을 코앞에 두고 해체할 뻔했다며 "저희가 재계약 조율 시기가 작년이었다. 동해, 은혁은 회사 차리게 되고 규현이는 안테나로 갔다. 나머지는 SM에 있는데 저같은 경우 은혁, 동해에게 '나가라 언제든지. 도와주겠다'고 했다. 신동도 그런 파였다. '할 수 있는 건 뭉쳐서 하나라는 걸 보여주자'는. 근데 저랑 은혁 사이에 있는 두 분은…(아니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어찌보면 좋은 거다. 회의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많이 살벌한 거다"라고 토로했고, 예성은 "저희 둘만 재계약파고 다들 고민이 많았다. 저희 둘이 확고했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이에 "오해가 있다. 저는 내려놔서 다른 길을 모색하고 싶었다"며 사실은 제작자의 꿈을 키우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관련 대표님도 100분 미팅도 하고 프로젝트를 무조건 성사시키려 했다"고.
김희철은 그래서 이특 때문에 SM 잔류를 선택한 거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회사와 얘기하다가 나를 데뷔 시켜준 건 SM이고 이수만 선생님이니까 재계약을 딱 한 것. '재밌게 가자!'했다. 그런데 다다음주 기사가 났다. 선생님이 (SM을) 나가신다고"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특은 그래도 이수만과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낸다"고 밝혔고, 김희철은 "저는 선생님과 일본도 놀러갔다 왔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삼성가 이부진 사장과 ‘눈물의 여왕’ 홍해인 데칼코마니3 [TV와치]
- ‘불륜 폭로’ 황정음, 술 먹고 또 솔직 “골프 싫어” 천만뷰 부르는 남편 저격(짠한형)[종합]
- 한소희 닉값할까, 김지원에게 밀렸지만 여전히 1년 13억 CF퀸[스타와치]
- 강성연 이혼 후 밝아진 근황‥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봄이 왔나 봐”
- ‘엄태웅♥’ 윤혜진, 성형 의혹+외모 지적에 발끈 “쌍수 예전 망한 그대로”
- 블핑 리사 한국-태국전 직관 포착, 어느팀 응원했나 봤더니 “의리 있네”
- 티아라 출신 아름 “전남편에 맞아 코뼈 휘고 원피스 다 찢어져” 사진 공개 초강수
- “왜 이제야 왔어” 고현정 이영애 노선 변경, 신비주의는 가라 [종합]
- 이하늬, 7일 절식으로 쏙 들어간 배 자랑‥자리관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