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바지 위에 3단치마 너무 멋져! 유행에 민감한 60대 패셔니스타 캉캉 미니스커트룩

배우 황신혜가 1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황신혜 SNS

황신혜는 데님 프릴 톱과 강아지 패턴의 청바지를 매치한 채, 평범한 일상을 런웨이처럼 연출했습니다.

깊은 네이비 컬러 톱에는 풍성한 캉캉 프릴 미니스커트가 층층이 이어져 볼륨감과 귀여움을 동시에 선사했고, 하의로는 리본 패턴이 반복된 팬츠로 위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양털 느낌의 아이보리 가디건이나 오버핏 블루종, 그리고 유니언잭 포인트의 블로퍼까지, 디테일 하나하나가 전부 시선강탈 포인트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빈티지한 감성과 하이패션 무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돋보였습니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황신혜의 일상룩은 여전히 패셔니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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