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서 불 나 진화 작업 중…대응 2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10시 9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있는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80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대돼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제3공장 기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진화 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2일 오후 10시 9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있는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80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대돼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불로 공장 1개동이 타고 공장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다른 일부 작업자는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제3공장 기계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진화 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대응 2단계란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