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넛 하루 폐기량
회사 정책상 남은건 기부 안하고 무조건 폐기라고 한다
직원이 노숙자한테 폐기 도넛 줬다고 해고당한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
던킨 도넛에서 근무하던 브라이언은 남은 도넛을 로고가 없는 봉투에 담아
소방서에 갖다주고 길가의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나눠주는 과정에서 영상을 찍었다고 하는데
인터넷상에 퍼지자 대다수는 소년의 행동을 칭찬하는 한편
던킨에 음식 낭비 논란을 제기했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해당 매장에서 결국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노숙자에게 남은 도넛을 나눠주는 영상이 문제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