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가진 도심 속 공원, 유림공원
대전 유성구 어은로에 위치한 유림공원은 도심 한복판에서도 사계절의 자연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는 시민들의 힐링 공간입니다.

2007년, 지역기업인 계룡건설이 조성해 기증한 공원으로, 공원 이름 ‘유림’은 계룡건설 창업주의 호에서 따온 것입니다. 갑천변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온천동로와 한밭대로는 물론 지하철 월평역에서도 가까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공원입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사계절 테마공원
5만 7천㎡ 규모의 유림공원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살아 있는 정원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공원을 환하게 물들이고, 가을에는 국화꽃이 만개하며 국화축제도 열립니다. 약 6만여 그루의 나무와 13만 그루가 넘는 초본류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해 산책하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한반도 모양 연못 ‘반도지’와 수변 산책길

공원 중심에는 한반도 지형을 본뜬 인공호수 ‘반도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물레방아와 정자 ‘유림정’, 시원한 나무 그늘이 드리운 산책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은 맨발걷기나 자전거 타기에도 적합한 흙길로 이루어져 도심 속에서 느긋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문화가 있는 열린 공간

유림공원은 산책로와 더불어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색소폰 연주회, 밸리댄스 공연, 사생대회, 동아리 주말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자주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야외무대와 중앙광장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이벤트 장소로 활용되며, 특별한 날의 기억을 남기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무장애 휴식처

유림공원은 출입구까지 턱이 없고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견 동반도 허용되어 있어 모두에게 열린 공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속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장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 27 유림공원
- 이용시간: 상시 개방(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유림공원은 대전 유성구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걷고, 보고, 쉬고,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유림공원에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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