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갤럭시 아이폰 경쟁 '틈새찾기'..부산울산에 오프라인 코너

정옥재 기자 2022. 9. 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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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는 갤럭시 4세대 폴더블 폰과 아이폰14 시리즈의 대결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울 전망인 가운데 중국 업체 샤오미가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갤럭시가 63%, 아이폰이 20%, LG폰이 13%였으며 기타 제품이 1%였다.

샤오미는 올해 전반기에도 전략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1 시리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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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한국 진출 4년 만에 매장 확대
홈플러스 매장 31곳..부산 울산 4곳

올 하반기에는 갤럭시 4세대 폴더블 폰과 아이폰14 시리즈의 대결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울 전망인 가운데 중국 업체 샤오미가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인터넷 기업 샤오미는 4년째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레드미노트 11 프로 5G. 샤오미 제공


매년 국내에 저렴한 가격에 스펙을 높인 모델을 온라인 중심으로 출시해오던 샤오미는 이달 중순부터 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부산과 울산에서도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샤오미가 국내 대형 쇼핑몰인 홈플러스에 입점하기 때문이다. 그간 샤오미를 오프라인에서 보려면 서울 용산에 있는 직영점(아이파크몰)에서만 가능했다.

샤오미 제품은 이달 중순까지 홈플러스 매장 31개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홈플러스 센텀시티점과 아시아드점에, 울산에서는 울산 동구점과 울산 남구점에 입점한다. 각종 생활 제품 외에도 순차적으로 스마트폰 제품군도 부산과 울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스마트폰 양강 구도 고착화에도 제3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끈기 있게 도전하는 것은 LG전자가 지난해 4월 모바일폰 시장에서 철수한 영향이 있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갤럭시가 63%, 아이폰이 20%, LG폰이 13%였으며 기타 제품이 1%였다. 갤럭시와 아이폰의 점유율이 83%라는 것은 양사 제품 외에도 다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최근에는 영국 스타트업 낫싱이 ‘폰원’으로 국내 시장을 두드렸다. 샤오미는 올해 전반기에도 전략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1 시리즈를 출시했다. 특히 레드미노트 11 프로 5G는 1억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에 삼성 HM2 센서를 탑재하고 한 번 촬영에 9장을 찍어 합성하는 9-in-1 기술 등을 채택해 프리미엄폰급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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