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볼프스 원정서 동점골 극적 연출'…이재성 풀타임 분투에도 첫 승 또 불발

이규원 기자 2025. 9. 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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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가 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첫 승 달성에 또 한 번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인츠의 미드필더 이재성은 공격 2선에 투입돼 종료 휘슬까지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마인츠는 1무 1패로 개막 두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점을 확보했고, 볼프스부르크는 1승 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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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VAR 통한 늦은 페널티킥 동점…시즌 초반 승점 1 추가
이재성·정우영, 분데스리가 2라운드 전 경기 출전…공격포인트는 무산
독일 마인츠 이재성

 

(MHN 이규원 기자) 마인츠가 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첫 승 달성에 또 한 번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인츠의 미드필더 이재성은 공격 2선에 투입돼 종료 휘슬까지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재성은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마인츠는 경기 초반부터 고전했다. 전반 9분 아론 첸터의 왼발 슈팅에 실점하면서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점유율 61%를 주도했으나 좀처럼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19분 이재성의 낮은 패스 마무리 슈팅이 골대 옆을 스치는 등 여러 차례 기회가 무산됐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마인츠 수비수 도미니크 코어의 헤더가 오른쪽 골대를 강타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마인츠는 후반 44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냈다. 볼프스부르크의 콘스탄티노스 쿨리에라키스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비디오판독(VAR)에서 확인된 결과 마인츠의 나딤 아미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균형을 되찾았다.

승리에 대한 의지는 마지막까지 계속됐다. 후반 추가 시간 이재성이 올린 로빙 패스에 이어, 공격수 아르민도 지프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위를 넘겼다.

마인츠는 1무 1패로 개막 두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점을 확보했고, 볼프스부르크는 1승 1무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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