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을의 특별한 쉼과 경험을 즐기고 싶다면 일단떠나

밤낮으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에 괜스레 마음이 들뜨는 계절. 말이 살찌고 하늘이 높아지는, 풍요로움 가득 머금은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토록 산뜻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디론가 격하게 떠나고 싶어진다. 가을은 역시 산이다. 온 산을 가득 메운 활엽수가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가을의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사실 여행을 계획할 필요가 딱히 없다. 시선을 두는 모든 곳이 곧 여행이자 가을이기 때문이다. 여행자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무엇을 먹을 것이지, 또 어디서 머물 것인지만 결정하면 된다. 가을철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먹거리가 궁금하다면 주로 가을 축제를 눈여겨보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로는 '횡성 한우축제'와 '양양 송이연어축제' 등이 있고 이외에도 강릉 커피축제, 홍천 사과축제 등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선보인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문제는 하나. '강원특별자치도 어디서 머물 것인가?'

일단떠나,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하루

단지, 추억의 밤을 보낼 곳만 찾으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하루 밤은 가로등 불빛 가득한 도심보다는 은은한 달빛과 초롱초롱한 별빛이 있고 계곡 물소리 가득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농어촌민박을 추천하고 싶다. 새단장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 민박 플랫폼 "일단떠나"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단떠나는 2024년 10월 13일까지 3만원에서 15만 할인쿠폰를 도내 민박을 이용하는 가을 여행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전기, 가스, 소방 검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250여개 민박이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Event
일단떠나 가을맞이 할인 쿠폰 제공

· 쿠폰 내용: 15만원, 10만원, 5만원, 3만원 할인쿠폰 제공(금액별 장수 상이)
*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다른 쿠폰과 중복사용 불가능, 현재 15만원쿠폰 소진

일단떠나는 강원자치도 농어촌민박의 활성화를 위해 강원농어촌민박협회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농어촌민박만을 위한 숙박 예약 플랫폼이다.

중장년 층은 젋은 시절 민박에서 즐기던 낭만과 추억을 회상하며, MZ세대는 촌캉스 할 수 있는 강원 농어촌 민박에서 올해 가을 여행의 쉼과 경험을 일단떠나로 계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강화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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