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산부인과 불‥신생아·산모 등 21명 대피

손하늘 sonar@mbc.co.kr 2024. 10. 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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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늘새벽 6시 반쯤, 서울 문래동의 7층짜리 산부인과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부인과 안에 있던 신생아 6명과 산모 6명 등 21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4층 남자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43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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